0. 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저는 코딩 공부를 하다가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필요한 통계학 지식을 얻지 못하면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통계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복잡한 개념들이 많아서 막막했지만, 공부를 하면서 점점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통계학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한 학문이며,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제가 통계학을 공부하면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려고 합니다. 함께 통계학을 공부하며 데이터와 함께 세상을 분석해보는 재미를 느껴봅시다!"

 

 

코딩이라는 세계에 들어서기 시작한 것이 어느 덧 2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빅데이터가 과연 무엇인가 알고 싶다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했습니다.

빅데이터 관련 동영상 강의를 듣고 있는데,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가 잘 안되었습니다. 모르는 용어가 나올 때마다 구글링을 하며 하나씩 이해도를 높여가고 있는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이 빅데이터를 이해하기 필요한 것이 컴퓨터 프로그래밍, 즉 코딩 이었습니다.

 

코딩 공부를 시작하고 조금 이해하게 되면서 코딩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분석하는 데 유용한 도구이지만 분석한 내용을 읽어내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데이터 문해력"이나 "Software Literacy" 이란 말 들이 콱콱 뇌리에 막히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파이썬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라이브러리를 알게 되면서 데이터에 대한 분석 결과는 나오는 데 나온 결과가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이해를 못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답답함이 훅 밀려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통계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리의 힘이라고 할까요. 배운 내용을 찬찬히 정리를 하다 보면 들을 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던 것이 전후관계를 정리하며 글로 옮기다 보면 이해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군요. 공부한 내용을 되짚어보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블로그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