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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공지능 (6)
생각 작업실 The atelier of thinking
46일차 인공지능과 친해지기, 그 첫걸음 대화하기 기술의 혁신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퍼스널 컴퓨터(PC)가 보급되기 시작한 것이 1980년 대였다면, 그 후 10여년 뒤 우리는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그리고 또 다른 10년이 지난 후에 스마트폰이라는 모빌리티 세상을 맞이했다. 이제는 더 이상 변화가 없을 것만 같았는데, 흐름이 다시 한 번 바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공지능' 이다. 인공지능은 이제 우리 삶의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의료, 금융, 교육,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다. 그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인공지능에 대해 낯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나와 같은 나이 많은 문과생들에게는 용어부터 너무 낯설다. 그렇다면, 인..
32일차 를 읽고 떠오른 생각 최근 유시민 작가님의 를 읽고 있다. 절반 가량 읽었다. 읽다가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어 혹시나 잊을까 싶어 바로 적고 있다. 먼저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라는 말이 지난 3년간 내가 하고 있었던 일을 한마디로 정리해주는 것 같아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문과생이었던 내가 뒤늦게 시작한 코딩 공부의 진도가 빠르지 않았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구나 하는 안도감을 주기도 했다. 내가 코딩 공부를 시작한 것이 2021년 11월 1일이다. 어느덧 만 3년이 지났다. 그 당시 10,000시간의 법칙을 생각하며 코딩 공부를 시작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말자는 각오로 블로그에 기록하는 일도 함께 시작했다. 전혀 모르던 분야에 대한 도전이라 이해도가 떨어졌다. 처음에는 같은 내용의 동영..

29일차 21세기 러다이트 운동: 할리우드(Hollywood) 파업 2023 우리는 인공지능을 두려워하고 있다. 지금은 인공지능(AI)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구글 트렌드에서 AI를 검색해보면 시간 흐름에 따른 관심도 변화가 100이다. 100이란 것은 빈도가 가장 높은 검색어라는 의미이다. 많은 사람들이 AI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금의 AI 열풍을 보면, 20여년 전 인터넷에 열광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너무나 혁신적으로 많아졌다. 누군가 모르는 것이 있어 질문을 하면 "인터넷에 물어봐" 하고 답을 하곤 했다. 한데 우리가 인공지능, AI에 대한 반응은 인터넷과는 사뭇 다르다. 인공지능을 두려워하고 있는 모양새다. 우리가 보는 영화나 책 등에서 AI는 인간을..

23일차 왜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걸까? 2024년은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해로 남을 것이다.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한국 문학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고, 이는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노벨 문학상이외에도 가려진 또 하나의 중요한 이슈가 있었다. 바로 노벨 과학상에서 드러난 "인공지능(AI)"의 부상이다. 2024년 노벨물리학상과 노벨화학상의 주인공들이 모두 인공지능과 관련된 연구로 수상하면서 AI의 중요성을 보다 더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진정한 이슈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의 소감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존 홉필드는 수상 소감에서 “물리학자로서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매우 불안하다”라며, 인공지능과 정보의 흐름이 결합될 때 발생할 위험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

14일차 인공지능에 접근해보기 2024년 노벨문학상을 대한민국의 소설가 한강이 수상했다. 정말 놀랍고 기쁜 일이다.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는 것 같다. 나에게 있어 또 하나의 놀라운 일은 2024년 노벨 물리학상과 노벨 화학상 수상자들이 모두 인공지능과 관련된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노벨 물리학상은 존 홉필드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가 머신러닝 연구로, 노벨 화학상은 데이비드 베이커 미국 워싱턴대 교수와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 존 점퍼 디렉터를 선정했다. 허사비스 CEO는 이세돌 9단을 꺾은 ‘알파고’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인공지능(AI) 연구자가 노벨상을 받은 것은 각 분야에서 AI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AI가 ..

5일차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기 글쓰기 연습을 목적으로 신문 칼럼 베껴쓰기를 하고 있다. 관심 주제 위주로 칼럼을 고르다 발견한 것이 카이스트 김대식 전기 전자 공학부 교수의 칼럼이다. 주로 인공지능(AI)에 관련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7편의 칼럼을 읽고 쓰고 생각해봤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질문이 “인공지능 시대에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이다. 다른 말로 "무엇을 해야 하나?" 혹은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 "로 바꿀 수도 있겠다. “2024년 현재는 인공지능이 지배하고 있는가? “라고 질문을 받았을 때 “100% 아니다.”라고 답은 못하겠지만, 앞으로 10년 뒤인 2034년에는 “맞다.” 라고 답할 수 있을 정도로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는 빠르다. 나를 포함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