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산점도
- 변동분해
- r
- 경제학
- 반복없음
- 인공지능
- 에세이
- version 1
- 글쓰기
- 회귀분석
- 통계학
- 정규분포
- 티스토리챌린지
- 추정
- 두 평균의 비교
- 변량효과모형
- 가설검정
- 확률
- css
- JavaScript
- 오블완
- 반복있음
- html
- 이원배치 분산분석
- 고정효과모형
- 분산분석
- 데이터 과학
- 혼합효과모형
- 모평균에 대한 통계적추론
- 이항분포
- Today
- Total
목록에세이 (49)
생각 작업실 The atelier of thinking
9일차 분석 네비게이션 - PPDAC Circle 우리가 차를 운전해서 낯선 장소를 갈 때에는 주로 네비게이션을 이용한다. 심지어 아는 곳을 갈 때에도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기도 한다. 집중해서 보지 않더라도 잘못된 길로 갈까 하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데이터분석과 통계분석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은 낯선 길을 나서는 초보 운전자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어렵지만 네비게이션을 잘 따라 가다 보면 어느새 목표 지점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PPDAC Circle은 데이터 분석과 통계분석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프레임워크(구조화된 틀)이다. PPDAC는 뉴질랜드에서 통계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PPDAC Circle은 Problem , Plan, Data, Analysis, Conc..
8일차 경제학, 선택의 과학 "경제학!" "경제학" 과 연관되어 생각나는 것이 "어렵다", "골치 아프다", "복잡하다" 등이 떠오르는 것은 나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학은 어렵다." 라고 느끼는 것 같다. 심지어 경제 전문가라 하시는 분들도 경제는 어렵다고 한다. 경제가 너무 복잡해서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라 한다. 사실 우리의 삶은 모두 경제와 관련되어 있다. 주변의 모든 상황이 변수가 된다. 경제에 대해 아는 것이 많다면 부를 얻을 수 있는 기회 또한 많아질 것이다. 경제를 연구하는 경제학을 공부한다면 경제를 아는 데 도움이 될까하는 마음으로 경제학 공부를 시작했다. 책을 통하여 공부하기 보다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으로 시작했다. K-MOOC(h..
7일차 스페이스 오페라(Space Opera) 스페이스 오페라(Space Opera)는 원래 공상 과학 소설(SF)의 하위 장르 중 하나로,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대한 서사와 모험을 다루고 있다. 이 장르는 우주선, 외계 문명, 영웅적인 인물들이 등장하여 감정적이고 극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단순히 과학적 상상력을 넘어서, 드라마틱한 갈등과 거대한 스케일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스페이스 오페라는 공상 과학(SF) 영화의 하위 장르에도 쓰인다. SF 영화는 다루는 소재가 너무 광범위해서 여러 하위 장르로 분류한다. 다양한 주제와 배경을 바탕으로 스페이스 오페라 외에도 디스토피아, 하드 SF ,사이버 펑크 등으로도 나눠볼 수 있다. 더 다양하게 나눠볼..
6일차 데이터 분석과 통계 분석의 시작 "데이터 과학을 한다." , "통계학을 한다." 라는 말보다는 "데이터를 분석한다.", "통계 분석을 한다." 라는 말이 훨씬 익숙하게 들린다. 데이터 과학의 한 부분이 통계학이듯, 데이터 분석의 한 부분이 통계 분석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본다면 데이터 분석은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포함한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 텍스크 데이터, 이미지 등 매우 다양한 데이터 유형이 포함된다. 반면 통계 분석은 주로 정형 데이터에 적용되며, 수치형 데이터, 범주형 데이터 등 정리된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한다. 데이터 과학과 통계학은 모두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 분석을 핵심 과정으로 삼고 있다. 또한 분석과정을 통하여 이 과정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고,..
5일차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기 글쓰기 연습을 목적으로 신문 칼럼 베껴쓰기를 하고 있다. 관심 주제 위주로 칼럼을 고르다 발견한 것이 카이스트 김대식 전기 전자 공학부 교수의 칼럼이다. 주로 인공지능(AI)에 관련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7편의 칼럼을 읽고 쓰고 생각해봤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질문이 “인공지능 시대에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이다. 다른 말로 "무엇을 해야 하나?" 혹은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 "로 바꿀 수도 있겠다. “2024년 현재는 인공지능이 지배하고 있는가? “라고 질문을 받았을 때 “100% 아니다.”라고 답은 못하겠지만, 앞으로 10년 뒤인 2034년에는 “맞다.” 라고 답할 수 있을 정도로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는 빠르다. 나를 포함해 많은 ..
4일차 데이터 문해력과 통계학, 데이터 과학 "불편을 끼쳐 심심한 사과말씀 드립니다." "심심한 사과? 심심해서 사과한다는 건가?"“‘심심한 사과’라니, 난 하나도 안 심심하다”, “사흘 간 연휴면 4일 쉬는 것인가요?”, “고지식은 지식이 높다는 뜻?” 한때 온라인 카페의 사과문에 등장한 ‘심심한 사과’에서 ‘심심(甚深)’은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라는 뜻이지만, ‘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는 뜻의 ‘심심하다’로 오인해 젊은 세대의 ‘문해력 저하’ 논란이 생겼었다. 그 이후 문해력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 사람이 있었겠지만 아마도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상황일 것 같다. 이러한 문해력을 본떠서 ‘데이터 문해력’이란 말도 있다. 데이터 문해력은 말그대로 데이..
3일차 나이팅게일은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였다. 나이팅게일 선서는 1893년 미국 하퍼병원 파라나 간호학교 졸업식에서 처음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나이팅게일이 만든 것은 아니고 미국의 간호학교 위원회에서 그녀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한 것이라 합니다. 한국어 번역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출처: 병원간호사..
2일차 통계학? 아니 데이터 과학!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같이 언급되는 말 중에는 데이터 과학도 있다. 하지만 데이터 과학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보인다. 내가 데이터 과학(Data Science)에 대하여 알게 된 것은 통계학을 공부하면서 였다. 데이터 과학은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다루는 과학일 거라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통적으로 데이터를 다루던 학문인 통계학과는 어떤 관계일까? 먼저, 위키피디아에서 각각의 정의를 찾아봤습니다. “통계학(statistics)은 산술적 방법을 기초로 하여, 주로 다량의 데이터를 관찰하고 정리 및 분석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데이터 과학(data science)이란, 데이터 마이..
1일차 1 년만 해보시죠! 1년만 해보자! “돈이 되는 글쓰기의 모든 것”(송숙희 저)이란 책을 알게 된 것이 약 한 달전이다. 이 책의 표지에는 “지금 배워 100살까지 써먹는 일과 삶의 진짜무기”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몸이 완전치 않은 나의 상황에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라는 질문에 해답을 주는 것 같았다. 그런 마음이라 책을 진심으로 집중해서 읽었다. 책의 내용은 설득하기 위한 글을 쓰기 위한 방법에 대한 것들이었다. 이 책에서 글쓰기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3 단계 연습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번째가 읽기근육을 기르는 베껴 쓰기 연습법이다. 저자가 베켜 쓰기로 추천한 것은 '논설위원이 쓴 1500자 내외 칼럼' 이다. 일반적으로 신문의 칼럼은 일반인이 잘 이해할 수 있게끔 하는 제대로 쓰..